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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채용공고

[채용] [뉴닉(NEWNEEK)] 에디터, 마케터 등 모집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9520
  • 등록일 : 2021-03-16

뉴닉 2021 상반기 채용

 

 

🦔고슴이: 일단 BGM부터 틀고 시작하슴.

 

뉴닉이 뭐 하는 회사냐고요? 👀

뉴닉 팀은 뉴니커들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통해 더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만들고, '힙, 재미, 진정성'을 프로덕트에 녹여내는 브랜드예요.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사람들이 계속 다정한 호기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칭송하고 용기를 주는 문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 뉴닉 웹사이트

🦔 뉴닉 인스타그램

 

 

이제 뉴닉은 더 큰 꿈을 꿉니다. 🚀

✅ 이메일을 넘어 애플리케이션으로! 뉴니커와 365일 24시간 함께하는 서비스가 될 거예요.

✅ 시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나의 관심사에 맞는 소식을 쉽고 재밌는 콘텐츠로 받아보세요.

✅ 다정하고 용감한 뉴니커들의 커뮤니티! 뉴닉하면 뉴니커. 뉴니커의 참여 기회가 늘어나고 뉴니커끼리 연결되는 커뮤니티가 강화됩니다.

마치 내 일처럼 설렜다면, 내 일로 만들면 되죠! 지금 뉴닉의 동료가 되어서 함께 로켓을 탑시다!

 

 

 

뉴닉 팀의 5대 문화 🍊

  • 사려 깊게 솔직해요.뉴닉에서는 솔직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회사, 동료, 나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 무책임한 솔직함이 동료를 찌르는 칼이 될 수는 없는 법. 서로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이 꼭 필요하다는 신뢰 아래, 맥락을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사려 깊은 솔직함을 추구합니다.
  • 억지 웃음도 눈치 볼 필요도 없어요.뉴닉에서 "대표님"은 간식을 사달라고 요청할 때만 쓰는 말입니다. 상하관계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곳이라 이하 생략. 일이 굴러가려면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정하는 게 중요하지만, 직무나 역할에 상관없이 서로를 동료로서 동등하게 존중합니다.
  • 더 많이 시도하고 실패하자!익숙한 방식(comfort zone)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시도하고 끊임없이 배우기를 장려해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진행하는 것도 열려있답니다. 배울 점 많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여러 번 넘어져도 웃을 수 있습니다. 하하하!
  • 마음이 나야 성과도 나죠.회사니까 성과와 성장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치면서 내는 성과는 바라지 않아요. 뉴닉은 동료 간 티타임을 지원하고, 회사에 누구나 제안을 말하는 타운홀미팅을 열고, 매주 팀 리더 또는 공동창업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팀원들의 행복도를 체크합니다.
  • 젠더, 성정체성, 나이, 학력이 어떻든 상관 없어요. (고슴도치도 일하는 회사잖아요.)뉴닉의 여성용어 가이드뉴닉의 레인보우 가이드🌹 뉴닉X여성의날2021: We Build Up

 

뉴닉에서 일하면 좋은 점이요? 😉

  • 자유로운 문화라서 자유롭다고 말했는데 왜 자유롭냐고 물으신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휴가 사용, 출퇴근 시간, 근무 장소 등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참, 반려견 동반 출근 가능도 여기선 너무 흔한 일이라 빠뜨릴 뻔!
  • 경) 중/식/지/원 (축: 중국집 짜장면 지원 아니고 점심 지원입니다. 모든 팀원에게 1인1법카를 드리고 식사비를 지원할 예정. 아직 공개할 수 없는 좋은 소식 덕에 엊그제 새로 생긴 빠방한 복지입니다.
  • 야근은 권장하지 않고 별로 없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저녁 식사를 사드립니다. 귀가가 늦었다면 택시비도 지원하고요.
  • 그런 거 배워서 어디다 쓰겠어요: 뉴닉에서 일할 때 다 쓰겠죠! 라는 마음으로 개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드립니다. 도서 구입, 세미나, 스터디, 인강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요. (TMI: 뉴닉 전사 그로스해킹 입문 강의 완강했음.)
  • 가장 큰 복지는 동료와 조직문화: 철저한 분리배출 습관, 높은 감수성, 상호 존중이 몸에 밴 다정똑똑 사람들이 모인 회사가 있다? 여기 있다! 좋은 팀워크로 내 일과 네 일을 가리지 않고 "마이볼!"을 외치며 일을 완수해냅니다.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월요채식에 도전하고, 독서클럽을 자발적으로 열기도 하죠.

 

뉴닉에서의 생생한 하루가 궁금하다면?🤓

<에디터 준🌊의 뉴닉 적응기> 1화

 

미디어 속의 뉴닉 📺

2019년 고슴이 돌잔치 (1주년 행사)

2020년 고슴이 두돌잔치 (2주년 행사)

<한겨레 21> 표지를 장식한 고슴이 구경하러 가기!

뉴닉 오피스 구경하러 가기!

두 달 전 뉴닉에 입사한 에디터 안평은 “스트레스가 없는 일터”라고 뉴닉을 소개했다. “월급의 절반은 (상사의) 눈치를 보라고 주는 것이라고들 하는데, 뉴닉에선 그런 게 없어요. 내가 성장하고 잘하고 싶은 추동으로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스트레스가 없으니까 일이 많아도 피곤하다는 느낌이 훨씬 적어요.” 안평과 같은 시기에 들어온 디자이너 윤세영(마라라)도 고개를 끄덕였다. “디자인할 때 소비자가 좋아할지를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만 상사의 취향도 따져야 했거든요. 하지만 뉴닉에선 ‘뉴니커가 좋아할까’라는 하나의 기준밖에 없어요. 목표가 간단하니까 일이 쉬워졌죠. 내 디자인이 선택되지 않아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 뉴니커와 어울리지 않았구나, 그렇게 설득되니까요.”

 

 

 

채용 FAQ

  • 꼭 대학을 졸업해야만 지원이 가능한가요?뉴닉은 채용 과정에서 학력이나 대학 졸업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일 8시간의 지속적인 근무가 가능하신 상태여야 할 것 같아요.
  • 입사 시기는 언제로 예정되어 있나요?각 전형별로 5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결과를 알려드리고 있어요. 직군마다 좀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채용 프로세스를 통과하신다면 지원일로부터 15일 내외에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겠습니다. 입사일은 사전에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각 직군 채용 담당자와 처우 협의하시면서 이야기해보실 수 있어요.

 

 

아아- 이번에 찾는 동료는요 📣: 에디터 Editor

*상시 채용으로, 합격자가 생기면 해당 포지션은 바로 마감됩니다.

 

뉴닉의 에디터는?

뉴닉의 시그니처이자 30만 뉴니커의 아침을 책임지는 '뉴스 콘텐츠'를 작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관심사를 더 시원하게 긁어줄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합니다.

 

 

무슨 일을 하나요?

'뉴스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고, 개선합니다.

  • 30만 뉴니커가 보는 시사 뉴스레터와 앱(개발 중)에 들어갈 뉴스 콘텐츠를 작성, 편집합니다.
  • MZ세대에게 더 사랑받는 쉽고 재밌는 뉴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현재 콘텐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끊임없는 기획과 실험을 반복합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모든 콘텐츠의 뉴닉스러운 편집을 담당합니다.

  • 뉴닉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뉴닉이 곧 선보일 애플리케이션에는 뉴스 콘텐츠 외에도 유료/오리지널 콘텐츠가 들어갑니다. Project Manager와 담당 콘텐츠를 생산/편집하거나, 직접 Project Manager가 되어 콘텐츠 라인을 기획할 수 있습니다.
  • 뉴닉스러운 편집 및 에디토리얼 시스템 관리: 뉴닉은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작은 실수 하나에도 퀄리티가 흔들리는 일이죠. 뉴니커에게 일관된 경험을 주는 에디토리얼 매뉴얼을 만들고, 이에 따라서 다양한 텍스트를 편집합니다. 편집 시스템을 효율화하기도 해요.

 

어떤 사람이 어울릴까요?

🦔 이런 분을 찾고 있슴

에디토리얼 역량: 뉴닉 에디터는 '팀으로 쓰기'를 지향합니다. 여럿이 쓰되 한 명이 쓴 것처럼 해야 합니다. 빠르게 쓰되 완성도를 지켜야 합니다. 모두 독자의 경험을 최고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대하는 역량은요:

  • 독자 중심의 콘텐츠를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 자신이 있는 분
  • 시사를 좋아하고 뉴스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분
  • 글을 쉽고 재밌게 쓰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는 분
  • 콘텐츠 제작 과정을 기획부터 편집까지 온전히 경험해본 분
  • 교정 교열 업무 경험이 있는 분

커뮤니케이션 역량: 뉴닉 에디터는 동료 팀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일합니다. 존중을 바탕으로 찐하게 토론하고 솔직하게 피드백하면서, 서로 배우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합시다. 구체적으로 기대하는 역량은요:

  • 글의 수정 및 편집 방향을 명확한 언어로 설득할 수 있는 분
  • 최선을 다해 논쟁하되 합의된 결과에 수긍하고, 임할 수 있는 분
  • 질문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분
  • 콘텐츠 제작 과정이 실패와 성공의 반복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정하고 솔직한 팀워크를 만들어갈 수 있는 분

🦔 이런 역량까지 갖춘 분이면 더 좋슴

  • 콘텐츠/미디어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는 분
  • 출판&언론 매체에서 에디터, 편집자, 기자 등 관련 경력이 있는 분
  • 특정 주제에 대한 축적된 관심이나 전문성이 있고,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분
  • 스타트업 경험이 있는 분 (특히 콘텐츠 관련)
  •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자신있게 제시할 수 있는 분
  • 빠르게 변화하는 회사의 방향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분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에디토리얼 팀 소속으로 일하게 됩니다.

  • 에디토리얼 팀: 뉴닉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생산하고, 뉴닉의 철학과 관점이 담긴 편집 매뉴얼과 용어 가이드를 관리하고, 뉴니커가 경험하는 모든 텍스트를 뉴닉스럽게 써내는 팀.
  • 🌲근(Root): 에디토리얼 팀의 리더로, 지금은 시사 뉴스레터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뉴닉 때문에 똑똑해졌다는 말에 웃고, 오류가 나면 웁니다. 앞으로는 뉴닉에서의 텍스트 콘텐츠는 어때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에디터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담당할 예정이에요."뉴닉을 우리나라에서 에디터가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채용 프로세스

서류 → 과제 → Editorial Team 인터뷰 → Co-founder 인터뷰 → 처우 협의 → 최종 합격 *일부 프로세스가 생략되거나 추가될 수 있어요. 각 전형은 영업일 기준 5일 안에 통과 여부가 결정됩니다. 입사 후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어요. 수습 기간 중 처우는 전환 후와 동일합니다.

 

 

 

지원방법

👉 지원서 제출 링크 바로 가기(상시 지원)

위 링크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주세요.

  • 이력서 (필수) 자유 형식이며, A4 1장 이내를 권장합니다.
  • 자기소개서 (필수) 자유 형식이며, A4 2장 이내를 권장합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을 꼭 포함해주세요.
    • 왜 뉴닉에서 일하고 싶나요?
    • 최근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시사 이슈는 무엇인가요? 왜 해당 이슈에 관심이 있는지 그 이유를 함께 소개해주세요.
    • 가장 즐거웠던/힘들었던 프로젝트(협업)와 그 프로젝트(협업)에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알려주세요.
  • 포트폴리오 (선택)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런치, 블로그, 포트폴리오 등을 링크 또는 PDF로 첨부해주세요.

 

이 공고는 채용이 완료될 때까지 열려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서류가 제출되면 영업일 기준 이틀 내로 '접수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했거나, 질문이 있는 경우 join+editor@newneek.co 로 연락주세요!

 

이외에도 모집 중인 직군은:

브랜드 마케터 Brand Marketer

백엔드 엔지니어 Backend Engineer

피플앤컬쳐 매니저 People&Culture Manager

프로덕트 디자이너 Product Designer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Frontend Engineer

BX 디자이너 BX Designer

*서비스 기획자 / PM 직군은 내부 사정으로 3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뉴닉의 현 상황에 딱 맞는 인재를 모시고자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