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연기예술학과가 제19회 부산국제연극제에서 청년연극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9회 부산국제연극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그중 ‘청년연극제’는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학과장 이정하)는 본선에서 창작 연극 ‘살아서 가자(단체명 공연에 미치다)’로 출전해 창의적이고 밀도 있는 연기를 펼치며 청년연극제 부문의 ‘금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그간 기초훈련, 공연 제작 전반의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수업 등 실기 중심의 수업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특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길러왔다.

 

한편,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수시 모집과 정시모집 ‘나’ 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은 오는 9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입시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