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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최은주 연구원 환송회 / 전나경 연구원 환영회★

  • 저* *
  • 조회 : 51
  • 등록일 : 2025-08-04
KakaoTalk_20250804_101915511_04.jpg ( 3,495 kb)

지난주 29일 화요일 행정실에는 환송회 겸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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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최은주 연구원 환송회와 전나경 연구원 환영회였습니다!


네 보시는 것처럼, 안쌤께서 자리를 마련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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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천시청 옆에 있는 '착한낙지'에 갔습니다.


"낙지가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말 모두 아시죠?


안쌤께서는 폭염과 폭우 속에 지쳐 쓰러져가는 행정실 식구들을 위해 보양식을 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음식 소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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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지 탕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낙지 다리들은 마지막 한 조각까지도 여전히 자기가 바닷 속에 있는 줄 아는 듯 힘차게 움직였습니다. 입 안에서도, 뱃속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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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지 튀김


젓가락에 낙지 다리를 칭칭 감아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낸 음식입니다. 낙지 다리의 쫄깃함과 기름의 고소함, 간장의 짭조름이 조화를 이루면서 입맛을 돋굽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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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지전


아주 맛있습니다. 부추와 쪽파, 양파, 호박 등에 낙지 다리 5개를 얹은 부침개입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고 고소하니,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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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낙지볶음


아주 맛있습니다. 도톰한 낙지 다리를 각종 채소와 양념으로 볶아낸 별미입니다. 밥에 볶아 먹으니 아주 배가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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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포탕


낙지집은 뭐니뭐니 해도 연포탕.. 낙지가 힘차게 움직이는 모습이 상상이 가시나요,, 여튼 아주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문한 메뉴였습니다

낙지만두 빼고 다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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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도 곁들였습니다.


최은주 연구원이 그동안 감사했다며, 자기 고향인 경주의 '법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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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은 곧장 퀴즈를 내셨습니다.


"법주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느냐?"


은주는 말했습니다.


"문무대왕?"


안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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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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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튼 이제 주인공들 이야기하겠습니다.


최은주 연구원은 졸업과 함께 행정조교로 일하면서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요. 지난 학기 두 학기 개강식과 방학 예언캠, 입시까지 주어진 미션들을 은주 조교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은주 연구원은 그동안 신경써주신 행정실 쌤들에게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나경 연구원도 은주 조교를 이어 행정조교로 일하게 됐는데요. 그간 세저리에서 환경부장, 후원팀장 등으로 일하면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분입니다!


전나경 연구원도 "다음 학기 개강식과 입시, 세저리인의 밤까지 문제 없이 잘해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좌우지간 최은주 연구원과 전나경 연구원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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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08-04 21:59:29
법주 법흥왕이 만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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