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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사주 저널리즘’이라는 내부 유착
- 이신의PD
- 조회 : 1224
- 등록일 : 2019-04-25
‘사주 저널리즘’이라는 내부 유착 | ||||||
[기자협회보 언론 다시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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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배우 윤지오씨의 ‘13번째 증언’ 북콘서트가 열렸다. 윤씨는 홍선근 머니투데이그룹전략협의회 회장이 자신에게 꽃다발을 보낸 적이 있다면서 주소를 알고 있는 게 스토킹으로 느껴져 두려웠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증언했다. 그에게 <머니투데이> 계열사 기자들이 계속 질문을 던졌다. “집으로 꽃다발이 배달됐다고 하는데 꽃다발도 조씨가 배달한 걸로 오해하는 거 아닌가?” “홍 회장에게 명함 받았던 자리 자체가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문제 될 만한 자리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