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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일본 극우 뺨치는 ‘우리 안의 친일파’

  • 김현균
  • 조회 : 1149
  • 등록일 : 2019-04-20
일본 극우 뺨치는 ‘우리 안의 친일파’
[제정임의 문답쇼, 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2019년 04월 19일 (금) 23:36:17 최유진 기자  gksmf2333@gmail.com

“소위 친일파라는 분들이 저한테 전화를 해요. (독도,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당신이 어려서 잘 모른다’는 거예요.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산다는 거죠. 일하면서 제일 힘 빠질 때가 한국에 계신 분들이 그럴 때죠. 그런 분들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일본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만큼 산다’는 사람들

지난 2005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독도는 한국 땅’ 광고를 내는 등 세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해 온 서경덕(44) 성신여대 교수가 18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국가 홍보 활동 비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미국 주요 일간지와 대형 전광판에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을 알리는 광고를 낸 후 일본 극우 인사들에게서 ‘죽이겠다(kill you)’ 제목의 이메일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항의를 많이 받았다고 회고했다. 서 교수는 일본인들의 공격보다 국내 친일파의 반응이 더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 독도와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우리 역사를 해외에 알리는 과정에서 일본 극우파의 공격보다 국내 친일파들의 반응에 더 힘이 빠졌다고 말하는 서경덕 교수. ⓒ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04-20 0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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