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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차별하면 혁명으로 비화한다
- 김재희
- 조회 : 906
- 등록일 : 2015-08-11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견민정 기사의 음식이야기입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식탁은 사회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들에게 계급이 있다는 생각해보셨나요. 바나나와 포도가 아주아주 귀한 시절을 생각해보면,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지기도 하는데요. 견민정 기자는 그럼에도 아직 계급이 존재한다고 보았네요.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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