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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농민들이 일군 ‘우리 농업의 대전환’

  • 문중현
  • 조회 : 967
  • 등록일 : 2015-08-01
2015_대산_하계연수_기사.docx ( 36 kb)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동식물 중 3분의 1 이상이 서식해~>라는 문장에

  "한국의 멸종위기 동식물"로 "한국의"란 말을 보탰는데 그게 맞겠지? 


* 기사 그런대로 잘 썼는데 인용문 구사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네. 

첫째, 코멘트만을 겹따옴표로 싼 인용문단은 누구의 말인지 알기 쉽도록 적당한 자리에 끼워넣어라. 

인터뷰 기사인 경우 인용문을 맨 앞에 리드로 내세우고 써도 누구 말인지 명확하지만,

여러 사람 말이 인용되는 기사에서 인용문단을 곳곳에서 앞세우면 독자들은 앞 사람 코멘트로 생각하기 쉽겠지.

둘째, <누가 "     "라고 말했다>라는 문장에서 따옴표 안에 여러 문장을 넣는 것은 원칙적으로 틀린 문장이다.

인용문단으로 독립시키든지, <누가  "     "라며 "    "라고 말했다> 식으로 써야 한다.     

 

오늘은 김영주 이정희 하상윤 기자의 대산 장학생 연수 참가기 기사입니다. 농업의 가치를 지켜온 농민들이 있기에 농촌이 빛나는 법인데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농업전문언론인양성 장학생 3명이 농업 리더 장학생 8명과 함께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농업 혁신의 현장에 3박 4일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첨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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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삭본 전체를 보시려면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문중현   2015-08-01 00:23:24
기사 전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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