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당신도 방송을 탈 권리가 있다

  • 박성희
  • 조회 : 992
  • 등록일 : 2015-07-16
당신도 방송을 탈 권리가 있다
[단비인터뷰] ‘퍼블릭 액세스’ 앞장서는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
2015년 07월 16일 (목) 18:49:57 조민웅 기자  mantung@hanmail.net

‘뉴미디어 시대’라고 하지만, 텔레비전(TV)은 여전히 큰 영향력을 가진 매체 중 하나다. 그러나 사회적 의제를 제시하고 토론과 대안을 이끌어내는 ‘공론장’으로서의 기능은 많이 약해졌다. 방송사들이 수익과 직결되는 시청률에 목을 매면서, TV는 공동체의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기보다 더 많은 "오락"을 제공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 운동은 이처럼 위축되고 있는 TV의 공론 기능을 되살릴 대안으로 눈길을 끈다. 

퍼블릭 액세스는 대중매체로부터 소외된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활동을 말한다. 수동적 시청자였던 시민이 능동적인 생산자로 변모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6월 2일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부근의 비영리공공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퍼블릭 액세스 전문가 김명준(53) 소장을 만났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성희   2015-07-16 20:05:07
기사 전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3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