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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기억 또는 망각의 장소
- 김재희
- 조회 : 892
- 등록일 : 2015-07-15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수빈 기자의 상상사전입니다. 삼청동, 홍대 앞, 가로수길, 경리단길... 우리들은 약속을 하고 만남을 갖습니다. 거리가 가진 개성 때문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그 길이 가진 역사는 자본에 침식된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유 기자가 이들 거리에 느낀 아쉬움은 무엇이었는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하는 오늘 상상사전은 어떤 내용일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첨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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