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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광주서 외치는 한국 수구 ‘어게인 1984’

  • 김영주
  • 조회 : 1109
  • 등록일 : 2015-07-01
광주서 외치는 한국 수구 ‘어게인 1984’
[단비인터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수구 대표팀 안기수 감독
2015년 07월 01일 (수) 21:45:09 배지열 기자 journalistbae@gmail.com

오는 3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전 세계 145개국 대학생 선수 1만3천여 명이 참가하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수구 국가대표팀의 안기수(55) 감독은 이 대회를 앞두고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진천선수촌에서 15명의 선수와 비지땀을 흘려왔다.

석가탄신일이 낀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25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푼 선수들이 수중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훈련장은 국제규격인 길이 30미터(m), 너비 20m의 수영장으로, 양쪽에 그물이 쳐진 골대가 설치돼 있다.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인 수십 개의 공과 선수들이 경기 중 쓰는 수영모자가 한쪽에 수북이 쌓여있다. 드리블(공 몰기)과 물속에서 균형 잡는 훈련이 진행되면서 안 감독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선수들의 입에서 “악”소리가 터져 나왔다.

   
▲ 5월 25일, 충북 진천군 진천선수촌 수중훈련장에서 대한민국 수구 국가대표팀 안기수 감독이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 배지열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영주   2015-07-01 2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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