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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금 설레고 있나요

  • 김민지
  • 조회 : 1050
  • 등록일 : 2015-06-30
지금 설레고 있나요
[씨네토크] 두근거렸던 기억을 떠올리다, "한여름의 판타지아"
2015년 06월 30일 (화) 16:36:33 남건우 기자  koenwoo@gmail.com

우리는 영화 같은 인생을 꿈꾼다. ‘영화 같은 인생’에서 ‘영화’는 스릴러나 공포,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로맨스나 가족 영화같이 사랑의 감정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족의 따뜻한 정이 가득한 아름답고도 황홀한 인생을 말하는 것이다. "영화 같다"란 표현을 환상적인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질 때 사용하는 이유다. 영화와 달리 현실은 달콤하지 않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다. 좌절과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지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불시에 잃기도 한다. 우리가 영화를 보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영화는 고단한 현실을 잊게 해주고,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꿈같은 일을 영상으로 현재화시킨다.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현실 세계’를 떠나 ‘영화 속 세계’의 영화 같은 인생을 즐길 수 있다.

 

 

▲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영화 같은 인생"을 꿈꾸는 우리에게 현실 세계와 영화 속 세계를 비교해서 보여준다. ⓒ <한여름의 판타지아> 공식 페이스북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민지   2015-06-30 2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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