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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꽁꽁 언 상가, 배달 주문으로 ‘숨통’

  • 이지민
  • 조회 : 1263
  • 등록일 : 2015-06-25
꽁꽁 언 상가, 배달 주문으로 ‘숨통’
[현장] 메르스 충격파 속 제천 서비스업계 버티기 안간힘
2015년 06월 24일 (수) 21:45:24 박고은 이수진 전광준 기자 szaaa@hanmail.net

한 달 이상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 때문에 충북 제천지역의 외식·유통 등 서비스업계도 고객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들이를 꺼리는 소비자들의 전화, 온라인 주문이 늘면서 일부 업소들은 배달서비스 확대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매장 손님 반토막 났지만 오토바이는 신바람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A찜닭의 경우 메르스 확산 전인 5월과 비교해 이달 중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배달주문이 평소보다 20% 정도 늘어 매출 감소분을 벌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매니저 정주연(35·여)씨는 “메르스 때문에 전체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배달로라도 음식을 시켜먹는 손님들이 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제천시 신월동의 중국요리점 대학반점도 메르스 확산 전 하루 평균 30건 정도였던 배달주문이 최근 하루 5~10건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이지민   2015-06-25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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