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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관광객 대신 빈 방 채운 ‘메르스 공포’
- 서혜미
- 조회 : 1037
- 등록일 : 2015-06-21
관광객 대신 빈 방 채운 ‘메르스 공포’ | ||||
[현장] 휴양도시 제천도 여행숙박업계 큰 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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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충청북도의 대표적 휴양도시인 제천의 여행숙박업계도 얼어붙게 만들었다. 제천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감염 경계심리가 퍼지면서 관광객이 줄고 펜션·청소년수련관 등의 단체 예약이 줄줄이 취소돼 해당 분야 종사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