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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혼자 모는 지하철, 수백만 승객 불안

  • 박성희
  • 조회 : 1150
  • 등록일 : 2015-06-02

혼자 모는 지하철, 수백만 승객 불안
노조 “혼잡 시간만이라도 2인 승무제 도입해야”
2015년 06월 02일 (화) 21:02:18 황종원, 이성훈 기자  ssal123@daum.net

지난 3월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가 부기장의 ‘자살조종’으로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 추락한 후 세계 항공업계는 ‘조종실 2인 상주제’를 강화하고 있다. 기장과 부기장 중 한 명이라도 조종실을 비울 때는 승무원이 대신 들어와 있도록 함으로써 조종사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막자는 취지다. 그러나 매일 수백만 명을 수송하는 국내 지하철의 경우 오래 전부터 노조 등이 기관사의 정신적 압박과 과로, 승객 안전 등을 이유로 2인 승무제를 주장해왔지만 다수 구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현재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2인 승무제로 운영되고, 서울도시철도공사(도시철도)가 운영하는 5~8호선과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지하철은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1인 승무제로 운행되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과 대구지하철 3호선의 경우엔 안전요원만을 두고 관제탑에서 통제하는 무인승무제로 운행 중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성희   2015-06-02 2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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