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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평화유지의 역설, 울트론과 총

  • 김영주
  • 조회 : 1088
  • 등록일 : 2015-05-28
평화유지의 역설, 울트론과 총
[미디어비평]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고
2015년 05월 28일 (목) 16:46:07 김근홍 기자 rmshddl1@hanmail.net

외계인들이 하늘에 뚫린 구멍에서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들을 막을 방법은 핵폭탄을 들고 그들의 세계로 통하는 구멍으로 들어가 포털을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알았다. 그 일을 수행할 사람은 어벤져스 팀원 중 유일하게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자신뿐이라는 것도. 아이언맨은 사랑하는 뉴욕과 지구를 위해 핵폭탄을 지고 하늘로 향했다. 임무는 성공했고 하늘이 도와 아이언맨은 정신만 잃은 채 멀쩡히 살아 돌아왔다. 지구는 다시 평화로워졌다.

외계인 침공의 트라우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여전히 악몽에 시달렸다. 언제고 외계인이 나타날 것만 같았다. 사람 비명과 건물 폭발음이 귓가에 맴돌았다. 아이언맨 슈트가 없을 때 자신은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슈트를 한시도 몸에서 떼지 않았다. 더 확실한 자기 보호책이 필요했다. <아이언맨3>는 또 다른 외계인 침공을 불안해하며 아이언맨 슈트를 수없이 만들어내는 인간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그려낸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영주   2015-05-28 18: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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