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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야학 교사가 된 야학 졸업생
- 16.5기 전나경
- 조회 : 2332
- 등록일 : 2023-09-26
정진야학은 1986년 충북 제천 대명상호신용금고 지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제천 유일의 검정고시 야간학교인 정진야학은 지난 37년 동안 오롯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운영됐다.
지난 5회에서는 정진야학의 큰언니, 78세 김동금 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민이 가꾼 정진야학’ 마지막 편에서는 정진야학 졸업생이자 현 교사 정종근 씨의 이야기를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