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나 연립은 관리인이 없어 사실상 입주자 대표인 반장이 있냐 없냐에 따라 거주 환경이 크게 달라집니다.

반장이 있더라도, 개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어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는 항상 지자체의 고민거리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강북구는 '빌라관리소'를 설치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직접 관리에 나섰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빌라 관리소 모델이 가능할지, 직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