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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우리 옆에 사는 난민과 마주보다
- 16기 안소현
- 조회 : 2021
- 등록일 : 2023-07-30

<단비뉴스>의 사진기자 박시몬, 편집국장 박동주 두 사람에게 포토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저널리즘 네컷’에서 마지막으로로 다룰 사진기사는 바로 ‘평화롭고 안전한 미래를 꿈꾸며’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획한 시리즈 기사, ‘나는 왜 난민이 아닌가요’의 에필로그이자 시리즈의 유일한 사진기사입니다.
두 사람은 네 장의 사진을 고르며 보도사진의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많은 정보를 전하는 사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