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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그가 악의 마음을 들여다 본 이유
- 15.5기 김창용
- 조회 : 2015
- 등록일 : 2023-07-26
마주하고 싶지 않아도 맞닥뜨려야 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기자들에게는 범죄의 세계가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병리적 징후인 범죄를 제대로 보도하려면 범죄를 직접 들여다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보도에 적용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한겨레> 기자 출신인 고나무 ‘팩트스토리’ 공동대표와 권일용 전 경정이 함께 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