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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사진으로 보여주다
- 15기 김은송
- 조회 : 1882
- 등록일 : 2023-07-16
<단비뉴스>의 사진기자 박시몬, 편집국장 박동주 두 사람에게 포토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물었다.
‘저널리즘 네컷’에서 두 번째로 다룰 사진기사는 바로 ‘제주 해녀의 생명을 깁는 해녀복 장인’이다.
박시몬 기자에게 바다와 해녀의 모습은 익숙한 정경이다. 아직 많이 다뤄지지 않은 해녀복 장인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하고 싶어 취재를 결심했다.
두 사람은 네 장의 사진을 고르며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선택을 했다.
사진 한 장에 정보를 많이 담아야 하는지, 인물을 드러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며 기자와 독자의 입장을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