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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제천에서 시작된 나의 다문화 인생
- 15.5기 김창용
- 조회 : 2109
- 등록일 : 2023-07-13
‘해방촌’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은 외국인으로 북적입니다.
그곳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한글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더 스페이스 프랜즈’가 있습니다.
더 스페이스 프랜즈의 김현옥 대표(64)는 늦은 나이에 다문화 아이들의 존재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순수한 봉사로 시작했던 한글 교육은 더 스페이스 프랜즈를 세우는 데까지 왔습니다.
한국 사회가 다문화 가정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곳이 되길 꿈꾸는 김현옥 대표의 이야기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