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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입을 옷이 없다'는 그대여
- 15.5기 이혜민
- 조회 : 2068
- 등록일 : 2023-07-06
옷걸이에 옷이 잔뜩 걸려있고, 바닥에 쌓이다 못해 옷더미에 파묻힐지언정 옷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패스트패션'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옷을 쉽게 사고 버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소비를 할 것인가' 질문을 던지고
지속 가능한 의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소개하는 전시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열리는 '최소한의 옷장'입니다.
<단비뉴스>에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