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서 방영한 13부작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는 방영직후 가입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OTT환경에서 마음껏 표현의 자유를 펼쳤다는 반응부터 과하게 선정적이라는 입장까지 평가가 갈렸습니다. 

지난 5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신문과 방송>에서는 '국가수사본부'를 두고 OTT 저널리즘이 가능할까에 대한 표지이야기를 싣기도 했습니다. 

과연 OTT저널리즘은 다가올 미래일까요 헛된 환상일까요? 

정호원 PD의 미디어비평 '국가수사본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