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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죽음이 의미를 얻을 때 치유가 시작된다
- 15.5기 이혜민
- 조회 : 1733
- 등록일 : 2023-06-03
메르스와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부터 세월호·이태원 같은 사회적 참사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대형 재난은 반복되지만 피해 회복을 돕는 사회의 대응은 미흡합니다.
정치권과 정부는 사회적 참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장을 목격하고 기록하는 기자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인 백종우 경희대병원 교수가 지난달 19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문화관에서 ‘사회적 참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단비뉴스에서 강연 내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