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판례는 언론인들의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판례를 만드는 것은 언론사의 선택이다. 언론중재위를 통해 시청자나 취재원의 조정신청이 들어왔다고 하자. 이때 중재위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면 언론사는 소송을 걸어 판례를 만든다.

언론윤리를 연구하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심석태 교수가 이 판례의 중요성을 칼럼으로 설명했다.

실제로 언론인들은 자신들의 업무 관행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을 바로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