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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나만 지구 지켜?’ 불안과 실망을 넘어서
- 15.5기 박정은
- 조회 : 1871
- 등록일 : 2023-05-25
기후위기가 본격화하면서 이 씨처럼 일상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우울’(climate grief), ‘생태불안’(eco-anxiety) 등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기후위기로 미래가 사라졌다는 인식이 슬픔, 분노, 무기력 등의 부정적 감정으로 이어지는 심리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심리학회(APA)가 2017년 이런 정의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꽤 많은 사람이 이런 증상을 겪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기후우울을 떨쳐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