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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민송백일장
- 16기 조벼리
- 조회 : 2268
- 등록일 : 2023-05-19
오는 25일, 세명대학교에서 제5회 민송백일장이 열린다.
이 백일장에서 상을 받아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이 있다.
제천시 청전동 대제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어 담당 엄재민 선생님이다.
그가 2018년 민송백일장 장원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대제중학교는 글 잘 쓰는 아이들이 몰린 곳으로 소문이 났다.
지난 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단비뉴스>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