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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생키호테’와 ‘계르반테스’는 무엇을 보았나
- 15기 김은송
- 조회 : 2210
- 등록일 : 2023-05-19
기후위기는 이미 전 세계가 공감하는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소수입니다.
과학적이고 복잡해 보이는 기후위기 문제는 쉽게 외면당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재치있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술가들입니다.
예술가들은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기후위기에 감정과 공감을 불어넣습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술가의 기후행동’시리즈 그 첫 편, 윤정열 작가와 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