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이라는 단어와 가장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단어는 '직장인'일지도 모릅니다. 판교에서 일 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모두 자신이 '힙하다'는 것과 거리가 멀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각자의 힙함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힙’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는 ‘힙학개론’ 4화가 나왔습니다.

판교에서 만난 최첨단 IT기업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힙의 가치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