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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술집에서, 휴일에, 혼자’…기록도 제대로 없었다
- 16기 지수현
- 조회 : 2223
- 등록일 : 2023-04-1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이
지난해 5억 원이 넘는 손실을 내
논란이 됐었죠.
<단비뉴스>가 최근 2년 동안의
업무추진비 사용 기록을 확보해 살펴보니
사용이 금지된 주점에서 여러차례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연간 사용 한도를 훌쩍 넘기기도 하는 등
업추비도 부실하게 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이
지난해 5억 원이 넘는 손실을 내
논란이 됐었죠.
<단비뉴스>가 최근 2년 동안의
업무추진비 사용 기록을 확보해 살펴보니
사용이 금지된 주점에서 여러차례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연간 사용 한도를 훌쩍 넘기기도 하는 등
업추비도 부실하게 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