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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이분법 벗어나야 보이는 노동의 실체와 미래
- 16기 우현지
- 조회 : 2113
- 등록일 : 2023-04-11
한국에는 노동을 노조와 기업으로 나눠 이분법적으로 다루는 보도가 많습니다.
그 보도 관행에서 벗어나 좋은 노동 기사를 쓰려는 기자의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책이 있습니다.
<시사인> 전혜원 기자가 쓴 노동 기획 기사를 모으고 취재기를 함께 실은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좋은 노동 기사를 쓰는 열쇠는 현장과 탐구, 대안에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노동 기사를 쓸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을 자세히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