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삼권분립 무너지고 검찰공화국으로 가나 우려”
- 15.5 이선재
- 조회 : 2157
- 등록일 : 2023-04-06
진보적 사회학자인 김동춘(64)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지난달 24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문화관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와 한국 민주주의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하며 윤석열 정부를 이렇게 비판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인문사회교양특강의 연사로 초청된 그는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의 후퇴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며 “민주주의 후퇴의 최대 피해자는 사회의 제일 약자들”이라고 말했다.
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