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석탄 퇴장' 급한데 신규발전소 더 짓는 한국
- 16기 김지영
- 조회 : 2098
- 등록일 : 2023-04-05
2021년 3월 1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정문 앞 보도가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 다섯 명이 뿌린 붉은 물감으로 뒤덮였습니다.
활동가들은 ‘기후악당, 노동악당, 인권악당 포스코 삼진아웃’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포스코 직원들이 막아선 가운데,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시위를 이어갔는데요.
포스코센터 앞에 물감을 뿌린 이유, 소리뉴스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