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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현금성 공약은 후퇴... 환경 공약은 없다시피
- 15기 김은송
- 조회 : 2120
- 등록일 : 2023-02-22
지난해 취임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자신의 핵심 공약인 '의료비 후불제'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공약 이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시·군과의 갈등이나 실현가능성 등을 두고 갈등 중인 사업도 여럿입니다.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출산수당과 양육수당은 출산·양육수당으로 통합하면서 지원 규모를 대폭 줄였고, 충청북도에서 가장 큰 청주시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했습니다.
<단비뉴스>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공약이 선거 때와 달라진 점은 없는지, 어떤 부분이 크게 달라졌는지를 조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