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보수당은 영국이 유럽을 떠나면 큰 이익을 억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있었던 2016년 이후 영국 경제는 계속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제 상황에 다시 유럽연합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영국 시민들까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어떤 일이 있었길래 영국인들의 마음이바뀐 것일까요? 이주의 시사맥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