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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민주주의를 찾아온 하산
- 15.5기 이다희
- 조회 : 1868
- 등록일 : 2023-01-28
하산 무스타파는 2013년 있었던 이집트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다가 난민이 됐습니다.
그는 한국이 또다른 감옥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6년째 난민인정을 받지 못한데다, 그의 아이들은 아파도 병원조차 마음놓고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찾아 한국에 온 하산 가족의 이야기를 '나는 왜 난민이 아닌가요?' 4화, 이집트 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