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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역 도시의 미래를 개척하는 지역 대학교
- 15기 박동주
- 조회 : 1958
- 등록일 : 2023-01-21
지역 대학이 지역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의 치앙마이시는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태국 최초의 지방 대학, 치앙마이대가 적극 나서서 갈등을 조율한다고 하는데요,
프룩 아가랑시 교수는 조율의 열쇠가 쓰레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2019년부터 캠퍼스 내에서 지역 갈등을 재현하고 대안을 적용해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학이 갈등을, 그것도 쓰레기로 해결한다는 걸까요?
단비뉴스가 제천시와 세명대의 지원으로 태국 치앙마이에 가서 꼼꼼하게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