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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온라인 판매는 ‘그림의 떡’, 새로운 길 없을까
- 13.5기 김신영
- 조회 : 1833
- 등록일 : 2023-01-06
막걸리 시장에서 밀려났지만 풀뿌리 양조장은 동네 사람들 목을 축이며 살길을 찾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통주산업법도 해결책이 되진 않는다.
온라인 시장 경쟁에도 자본이 필요해서다.
한 지역 농협에서도 이들 풀뿌리 막걸리의 입점을 거절했다.
이들을 위한 대안은 없을까.
온라인 판매도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린 이들이 모색하는 새로운 길을 단비뉴스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