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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자급자족’ ‘공동자산’으로 농촌 청년 모으자
- 15.5기 이호진
- 조회 : 1793
- 등록일 : 2023-01-04
한 해에 농촌으로 돌아가는 인구가 무려 51만 명이 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돌아간 귀농, 귀촌인들은 지역소멸을 막아줄 주체로 인식되곤 합니다.
하지만 귀농 후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귀농 후 첫 해 소득은 보통 1천 만원 정도 줄어드는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삶의 전환을 꿈꾸며 농촌의 정착한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 동안 모인 청년들은 각자가 쌓아온 농촌 생활 노하우를 전하고, 앞으로의 대안을 모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