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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구의원은 초선…“마을정치 경력은 13년입니다”
- 14기 임효진
- 조회 : 1412
- 등록일 : 2022-08-15
'마을활동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마을활동가'란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일종의 ‘조정자’입니다. 마을활동가는 마을 단위의 작은 지역에서 주민자치를 이끈다는 점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민주주의 실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열린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초선 구의원 정달성 의원도 마을활동가 출신이라고 합니다. <단비뉴스>가 임기 시작 1달을 넘긴 정 의원과 만나 주민자치와 의회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