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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빗속에서 막 오른 영화제…“본래 빠르기로”
- 14기 이강원
- 조회 : 1472
- 등록일 : 2022-08-12
어젯밤(11일) 7시 무렵, 충북 제천 의림지에 만들어진 무대 앞을 흰색 우비를 입은 관객들이 자리를 잡았다.
무대 위 진행자를 제외한 진행 요원들도 우비를 쓰고 바쁘게 오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속에 개막한 것이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모였다.
일가족이 삼삼오오 우비를 쓰고 개막식에 참석한 가족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