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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과학적 취재로 폭로한 3D프린터의 위험

  • 15기 안재훈
  • 조회 : 1429
  • 등록일 : 2022-07-19

2011년 중증폐렴 등에 걸려 사망한 사람만 239명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최초 발병자가 확인된 이후 10여 년 동안 살균제와 폐 질환의 인과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피해자들은 긴 시간 동안 피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YTN 기획탐사팀 <기록>이 지난해 12월 보도한 '3D프린터와 암'은 이런 위기의식에서 시작한 기사였습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하던 교사 3명이 발병률 0.01%인 희귀암인 '육종암'에 걸렸다는 제보를 받은 YTN 취재팀은 암과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했습니다.


덕분에 다소 빠르게 정부 부처들이 움직이고 대책을 내놓았죠.


과학적 이슈를 과학적 방법으로 취재해 과학적 근거를 들어 보도한 이 기사를 김지윤 기자가 리뷰했습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2-07-19 23:04:05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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