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홀로, 그리고 함께 서는 장애인
- 14기 이강원
- 조회 : 1368
- 등록일 : 2022-07-02
서울 서대문 햇살아래 장애인자립센터의 오문영 센터장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생의 절반을 집 안에서만 살았던 그는 서울에 있는 한 장애인 교회에 입소하며 홀로 상경하게 되는데요.
공동체를 꾸려 생활하다가 드디어 완전한 홀로서기에 나서게 됩니다.
이제는 자신을 닮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