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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휠체어 타고 떠나온 고향
- 15기 박동주
- 조회 : 1379
- 등록일 : 2022-06-22
서울 서대문 햇살아래 장애인자립센터의 오문영 센터장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생의 절반을 집 안에서만 살았던 그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됩니다.
편지를 통해 닿은 인연이 결국 그를 대문 밖으로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대문 밖에 처음 나선 이야기부터 휠체어만 들고 홀로 서울로 상경한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