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포퓰리즘과 탈진실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거라 말합니다. 

또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금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단 걸 유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포퓰리즘과 탈진실의 시대에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지난 2일에 있었던 인문사회교양특강 강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