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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인생의 절반을 방에 갇혀 지낸 장애인
- 14기 임효진
- 조회 : 1210
- 등록일 : 2022-06-11
서울 서대문 햇살아래 장애인자립센터의 오문영 센터장은 올해 60세입니다.
그는 생의 절반을 집안에서만 살았다고 합니다.
신유미 기자가 지난 4~5월, 두 달에 걸쳐 일주일에 한 번씩 모두 5번 그를 만났습니다.
혼자 사는 장애인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왔을까요.
그의 24시간에 60년의 인생을 담아, 세 차례에 걸쳐 기사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