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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난민 돌보는 작은 도서관, 바라카
- 14기 현경아
- 조회 : 1298
- 등록일 : 2022-05-28
서울 용산구 이태원 어느 주택가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낯선 한국 땅에 발을 디딘 난민·이주민들이 찾아옵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는 김기학 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방인들을 돕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난민·이주민들의 친근한 이웃 아저씨가 되어 주고 싶다는 김기학 씨를 <단비뉴스>가 만나봤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어느 주택가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낯선 한국 땅에 발을 디딘 난민·이주민들이 찾아옵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는 김기학 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방인들을 돕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난민·이주민들의 친근한 이웃 아저씨가 되어 주고 싶다는 김기학 씨를 <단비뉴스>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