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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정치 첫 관문, 지역에서 ‘공천’받기 어려운 청년
- 15기 조성우
- 조회 : 1097
- 등록일 : 2022-05-24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들은 청년을 얼마나 공천했을까요?
청년 유권자 인구 비중만큼인 30%에 가까우면 좋을 텐데, 10%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공천에 떨어진 청년은 왜 탈락하는지 모르겠다며 아우성이 이는데, 정당은 뽑을 만한 청년 정치인이 없다고 호소하는 역설적인 현실.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느냐고요?
애초 정당이 경쟁력 있는 청년 정치인 육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청년 공천 문제를 다룬 ‘2030 지역정치 리포트’ 3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