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동절에 노동자의 '쉼터'를 돌아보다]

비정규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다치지 않고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부당한 해고에 맞서 길 위에서 싸우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마음을 모아 지은 집, 꿀잠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비정규직도 마음 편히 '꿀잠' 좀 자자며 사람들이 모였다.

지키고자 하는 건 작은 집이지만, 그들이 바라는 건 더 큰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