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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산불 이후 남겨진 임산물 채취인
- 14기 김지윤
- 조회 : 1113
- 등록일 : 2022-04-30
지난달 있던 대형산불을 다들 기억하실까요?
벌써 산불이 진화된지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현장에서는 복구가 한창입니다.
쓰러진 집을 치우고 새로운 임시 주택을 놓고 있죠.
이재민들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집이 들어온 이후 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산 주변에서 살며 산에서 나는 버섯과 나물로 생계를 이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단비뉴스 김지윤 기자가 직접 산불 피해 현장으로 가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